지난 17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44세대로 조성되며, 이중 28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월 31일(금)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월 3일(월) 1순위, 2월 4일(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월 10일(월) 당첨자를 발표하고, 2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는 약 3만5000㎡에 달하는 넓은 대지와 풍부한 자연 녹지를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약 1350평 규모의 공원과 약 4500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인근 도락산과 불곡산이 가까워 청정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1호선 덕정역에는 GTX-C노선의 정차가 확정돼, 향후 개통 시 이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서울~양주고속도로(계획) 등 광역 교통망도 확충될 예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에 대한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 주변에는 이마트, LF스퀘어를 비롯해 다양한 관공서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서울우유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검준·도하·은남 일반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는 빼어난 상품설계도 돋보인다. 우선 단지는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도입하고 넓은 동간 거리를 통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세대 내부는 공간 활용성을 높인 설계를 곳곳에 도입한다. 대표적으로 최상층에는 다락을 설치해 활용도를 높였고, 기존 침실 발코니에 있던 대피시설을 외부로 설계하고 하향식 피난사다리를 도입하여 더 넓은 발코니 공간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운동시설, 도서관,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을 도입해 일상의 풍요로움을 더했으며, 냉·난방, 조명 청정환기, 가스제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 등의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의 홍보관은 방문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